1. 정밀 타격 (Precision Strike)
- 개념: 위성, 드론, 레이저 유도 무기 등을 통해 정해진 목표를 정밀하게 타격하는 방식
- 장점: 민간 피해 최소화, 병력 최소 투입, 고위험 목표 제거 가능
- 사례:
- 2020년 1월,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사망 사건
미국이 MQ-9 리퍼 드론과 정밀 유도 미사일을 사용해 이라크 공항에서 타격. - 2022년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
HIMARS(하이마스)와 같은 정밀 유도 로켓 시스템으로 러시아 지휘소와 탄약고를 타격.
- 2020년 1월, 이란 군부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사망 사건
2. 무인 전력 운용 (드론 전쟁)
- 개념: 드론, 무인기(UAV), 자율 무기 시스템을 활용한 공격 및 정찰
- 장점: 병력 손실 없이 감시 및 공격 가능, 비용 절감
- 사례:
- 아제르바이잔-아르메니아 전쟁 (2020)
아제르바이잔이 터키산 바이라크타르 TB2 드론으로 아르메니아의 전차 및 방공망 파괴 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 (2022~)
양측 모두 FPV 자폭 드론, 감시 드론, 장거리 드론 공격을 활용. 특히 우크라이나는 스타링크와 드론을 연동해 정찰 및 타격에 성공.
- 아제르바이잔-아르메니아 전쟁 (2020)
3. 하이브리드 전쟁 (Hybrid Warfare)
- 개념: 군사력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, 심리전, 정보전, 정치·경제 압박 등을 종합적으로 사용하는 전쟁 방식
- 사례:
- 크림반도 병합 (2014, 러시아)
러시아가 “작은 초록색 사람들”(정체불명의 무장세력)을 투입하고, 동시에 현지 친러 성향 여론전과 사이버 공격 병행 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러시아가 사이버 공격, 정보전, 전력망 공격 등을 사용
- 크림반도 병합 (2014, 러시아)
4. 사이버전 (Cyber Warfare)
- 개념: 적국의 군사 통신망, 전력망, 금융 시스템 등을 해킹하거나 마비시키는 전술
- 사례:
- 2010년 스턱스넷(Stuxnet)
미국·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한 악성코드, 실제로 이란의 원심분리기를 수천 대 파괴 -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
개전 초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 통신망과 정부 사이트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 실시
- 2010년 스턱스넷(Stuxnet)
5. 기동 전술 & 다영역 작전 (Multi-Domain Operations)
- 개념: 육·해·공뿐 아니라 우주, 사이버, 전자기 영역까지 동시에 통합 작전 수행
- 특징: 빠른 기동, 실시간 정보 공유, 다영역 협동 타격
- 사례:
- 미국의 ‘Joint All-Domain Operations’ 전략
인도-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에 대비해 미군이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지휘체계 통합 훈련 실시 - 2023년 이스라엘-하마스 전쟁
하마스의 기습 공습 후, 이스라엘이 지상, 공중, 사이버 공간에서 동시 대응
- 미국의 ‘Joint All-Domain Operations’ 전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