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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판 MZ 신조어, 요즘 젊은이들은 이렇게 말한다

Posted on 2025-07-092025-07-09 By 시드발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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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MZ 신조어 표 정리

신조어뜻실제 사용 예시
갓생러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사람“요즘 갓생러들 많아서 나도 자극됨.”
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“그거 하다 스불재 온 거지 뭐.”
킹받네매우 화난다, 짜증난다“이거 진짜 킹받네.”
억텐억지로 텐션을 올리는 상황“억텐 그만 부려도 돼.”
피셜자신만의 공식적인 주장, 정보“내 피셜로는 이게 맞는 듯.”
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, 잘 부탁해“안녕하세요! 만반잘부입니다 :)”
손민수타인을 따라 하는 사람/행동“나도 손민수 좀 해봐야지.”
당모치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“오늘 메뉴? 당모치지!”
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짐“갑분싸 만들어서 미안.”
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“시험 망쳐서 이생망.”
점메추점심 메뉴 추천“점메추 좀 해줘.”
제곧내제목이 곧 내용“질문이요: 제곧내입니다.”
고스팅연락을 갑자기 끊는 행위“고스팅 당했어…”
별다줄별걸 다 줄인다“mz 신조어 진짜 별다줄이네.”
갑통알갑자기 통장 알람(급여 등)“갑통알 온 날 최고다.”
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“안물안궁이야.”
플러팅썸 타는 단계의 가벼운 호감 표현“플러팅인지 헷갈려.”
무물보무물(무엇이든 물어보세요)에 답변함“무물보 올려줄게.”
알잘딱깔센알아서 잘, 딱, 깔끔, 센스 있게“알잘딱깔센하게 처리해줘.”
사바사사람 바이 사람(개인차 있음)“그건 사바사야.”

2025년 mz 신조어의 특징

  • 짧고 직관적인 조합: 대부분 두세 음절, 짧은 문장.
  • 영어+한글, 줄임말 혼용: 글로벌 환경과 모바일 소통 영향.
  • 유머와 자기비판, 자기객관화: 상황을 가볍게 넘기거나 자기 성찰적인 의미가 많음.
  • 관계의 거리 반영: 신조어 사용이 친밀도나 소속감을 암시함.

실제 mz 신조어 활용 팁

  •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섞어서 사용
    예시: “오늘 갑분싸였는데, 킹받네. 그래도 알잘딱깔센하게 마무리함.”
  • 공적인 자리, 연장자 앞에서는 지양
    세대별 언어 감수성이 다르므로, 공식 문서나 상사 앞에서는 사용에 주의.
  • 온라인 채팅, SNS에서 빈번하게 활용
    밈 이미지, 댓글, DM 등에서 빠르게 확산.

신조어별 짧은 해설

  • 갓생러: 스스로를 관리하고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사람. MZ세대 자기 효능감 추구 경향 반영.
  • 스불재: 실패도 유머로 넘기는 태도, 자책을 가볍게 털어냄.
  • 킹받네: 짜증·화의 감정을 직접적으로, 동시에 유머러스하게 표현.
  • 억텐: 진짜 감정과 가짜 감정의 구분을 스스로 인식하는 현상.
  • 피셜: 정보의 주체와 신뢰도를 명확히 구분.
  • 만반잘부: 관계의 장벽을 낮추고 친근하게 인사.
  • 손민수: 개인적 개성보다 트렌드와 모방의 가치도 인정하는 분위기.
  • 당모치: 사소한 것에도 취향 존중, 다름에 너그러운 태도.

mz 신조어가 소통에 미치는 영향

  • 세대 내 동질감 강화
    mz 신조어는 동년배끼리의 공감대 형성, 온라인 커뮤니티 결속력에 기여.
  • 세대 간 거리감 유발
    생소한 단어로 인해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의사소통에 장벽이 생길 수 있음.
  • 비공식·비대면 문화 심화
    온라인/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위주에서 더 빠르게 신조어가 만들어지고 사라짐.
  • 자기 성찰과 유머의 문화 확산
    어려움이나 실패도 유쾌하게 풀어내는 유행이 mz 신조어에 반영됨.

mz 신조어 변화의 흐름

  • 신조어 유행 주기가 매우 짧아짐.
    한 해 안에도 다양한 단어가 생겼다 사라진다.
  • 2025년 기준, mz 신조어의 사용은 mz세대 정체성의 일부로 자리잡았다.
  • mz 신조어를 모르면 정보 습득과 네트워킹에서 소외될 수 있다.

신조어 활용 시 유의사항

  • 모든 mz 신조어가 반드시 긍정적 의미만 갖진 않음.
    일부 단어는 타인에게 불쾌감이나 오해를 줄 수 있으므로, 맥락 파악 필수.
  • 공식 석상·공공기관 등에서는 가급적 표준어 사용 권장.
  • 신조어 남용은 대화의 본질을 흐릴 수 있으니, 상황에 따라 절제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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